– 고전적 탐정물이지만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미드 추천! 명탐정 몽크 (Monk)

안녕하세요

요즘 왔다갔다 글을 쓰고 있지만 그래도 계속 써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또 미드이야기!오늘 소개해드릴 미드는 ‘명탐정 몽크(Monk)’입니다

명탐정 몽크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미드는 “탐정”의 이야기입니다.사건을 수사해서 범인을 잡는 이야기!셜록 홈즈를 비롯해 많은 탐정 이야기가 있지만 CSI처럼 최첨단 수사기법이 등장하는 형태부터 스토리가 중심이고 화려한 캐슬 같은 드라마까지 배우들이 너무 잘생긴 white collar도 있고 정말 여러 가지 형태의 탐정 이야기가 있는 것 같아요.

명탐정 몽크는 그중에서 “고전적”인 탐정물의 느낌이 크다고 생각합니다.화려한 최첨단 수사기업이 동원되거나 화려한 영상, 스펙터클한 사건이 아니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한 수사가 주로 이뤄지기 때문이죠.즉, 몽크라는 주인공의 시선, 그리고 그의 생각에 따라 사건의 개요를 찾는 이야기가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완전히 시시하게 개인 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셜록 옆의 왓슨처럼 몽크를 돕는 인물도 있었고, 사건 해결 과정에서 엉뚱한 발언이나 행동으로 재미를 담당하는 캐릭터도 있었기에 살인사건이라는 무거운 얘기를 풀어가는 과정이 따뜻했습니다.

네? 여기서 왓슨을 썼더니.. 갑자기 미국에서 개발한 의료용 AI기기 “Watson for oncology(왓슨 포온콜로지)”의 네이밍에 대해 생각하게되었어요.

잘 아시다시피 왓슨 포온콜로지, 국내에도 여러 대 도입된 기구로서 미국 종양내과 진료의 편차를 극복하고 수많은 의학 논문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 학습하여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AI 알고리즘입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 “인간의 판단을 돕는 인공지능 서비스”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네이밍을 할 때 “왓슨”을 쓰지 않았나… 셜록홈즈에서 왓슨은 의사이자 셜록홈즈라는 뛰어난 탐정을 돕는 훌륭한 파트너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이 의료기기이자 알고리즘의 이름을 “왓슨”이라고 지음으로써 셜록홈즈가 널리 알려진 문화권에서는 이 기기의 역할이 “파트너”이며 “익설런트한” 성능을 의미하며 순식간에 각인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사를 위해서 왓슨이 왔습니다!혼자서 유레카를 외치며 잡담을 나누는 상태… 미국 드라마의 소개 글에 이렇게 잡다한 왓슨의 이야기라니.. 멍크라는 캐릭터가 따뜻해지는 이유는, 본인의 아픔을 가지고 있거나 결벽증으로 괴로워하면서도 주위 사람들에게 멀어지는 것처럼, 그러나 가까워지면서 하나하나 자신의 아픔도 치유되고, 본인을 괴롭히는 궁극적인 사건(와이프 타살사건)의 해결도.

@ https : // www . cheatsheet . com / entertainment / 5 – usa – original – tv – shows – how – to – watch – them . html /

위 사진은 이 드라마의 주인공 몽크와 그 조수 샤로나 플레밍.샤로나 플레밍은 시즌3까지이지만 그래도 몽크 드라마의 핵심 인물로 몽크의 모든 것을 커버하는 모습을 통해 몽크의 천재성 이면의 인간적 고뇌와 어려움을 드러내면서 동시에 잘 풀리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샤로나 플레밍은 의외로 재미있는 장면도 많이 연출하는데, 특히 이 드라마의 코믹 담당 캐릭터 (그러나 잘생긴) 랜디 디셔 경위를 꾸짖는 장면은 정말 재미있고 재미있어요. 후후후 (사실 랜디 디셔 경보가 샬로나를 좋아하는 느낌을 자꾸 내는데 무뚝뚝하게 멍때리고 혼낼때 그 표정이 너무 웃겨요…)

@ https : // twitter.com/dishe ronaotp / status / 739243598613381120

그렇게 몽크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과의 관계에서도 중심 역할을 한 샤로나 플레밍이다 보니(아무래도 남성 중 유일한 여성이고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전달하는 캐릭터라서) 시즌3에서 갑자기 내려왔을 때 드라마를 보면 느낄 수 있지만 뭔가 큰 공백이 느껴져요.

다행히 그 뒤를 이어 몽크의 조수가 된 나탈리 티커가 점차 드라마에서 비중을 늘려가면서 드라마는 시즌 8까지 순항한 것 같습니다.

@https://a3wordreview.wo rdpress.com/tag/natalie-teeger/ 몽크가 사건을 해결하고 추리해 가는 모습을 보면 사람의 심리, 그리고 디테일에 대한 집착을 많이 느낍니다. CSI처럼 화려한 방법은 나오지 않지만 범죄의 재구성에 따라 원인과 결과를 추론해 나가는 몽크의 모습을 보면서 일상생활에서도 몽크처럼 디테일에 대한 관심을 조금 더 가져요. (웃음)

오랜만에 명탐정 몽크를 떠올리면서 글을 쓰려니 내용이 하나 하나 떠오르지 않는데 그 좋은 시절 방구석에서 외롭긴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그래서 큰 힘이 된 미드였구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

한 번만 더 보려고요코로나로 인해 피곤한 일상이지만, 한가할 때 보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탐정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즐겁게 볼 수 있을 거에요.명탐정멍크 꼭 한번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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