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여배우 현우랑 로맨스가 시작된다고? 서울대 미남배우 지주영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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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고백?

2018년에 배우 지주영이 결혼했다가 6개월 만에 이혼했다고 드라마 ‘우다사 시즌3 뜻밖의 커플’에서 고백했대요.

참고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는 매주 수요일 11시에 MBN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지주영의 어머니가 배우 현우에게 이혼 사실을 언급하며 주영이한테 한번 상처가 있지 않나. 그 사실이 현우 양 부모가 싫어할 수도 있다고 걱정한 것으로 알려졌다.2년간 아무도 만나지 않은 이유?

게다가 “주영이가 이혼한 지 2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아무도 안 만나려고 했는데 누굴 만난다고 하니까 좋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지주영은 아팠을 때가 있어서 누구를 만나기가 부담스러웠다고 해요.

맞아요. 그런 것 같아요. 요즘 이혼이 별거 아닌건지 대수인지 그런것도 있다고는 하지만 이혼 당사자는 내색은 안하지만 쉽사리 상처가 아물지는 않을겁니다.

사실 이럴 때 어떤 위로를 해야할지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묵묵히 기다려주는게 정답이죠?

현우의 대답은?

어쨌든 다시 얘기로 돌아가니까 지현우가 현우에게 내가 이혼한 게 안 궁금하냐고 물었고 현우는 어차피 지난 건 지난 거니까라고 대답하면서 지현우의 손을 잡았대요!

지주연은 누구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방송기자와 앵커를 준비해 2009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3년생인 올해 38세로 2018년 6개월 교제한 비연예인 남자와 결혼하였으나 6개월만에 이혼을 하여 당시 놀라움을 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과거는 차치하고 산뜻하게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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