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볼거리 양평여행 힐링 데이트 코스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의 볼거리로 두물머리, 수변공원이 모여 있는 양평을 찾았다. 평일에 찾아와 발길 닿는 곳마다 한산했지만 봄이 다가왔음을 느낄 정도로 잔잔했다. 강변 산책로를 걷다 보면 힐링 여행으로 자주 찾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여행일; 2023년 2월 6일
1. 강하수변공원(예술공원) 경기 양평군 강하면 천수리 10-38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한 수변공원으로 강변 갈대숲을 따라 남한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데크 산책로가 매력적이다. 출발점에 위치한 기흥성 뮤지엄은 국내 유일의 모형 전문 박물관으로 휴무일인 월요일에 방문하고 관람은 다음으로 연기했다. 두 곳의 입구에 무료 주차장이 위치한다.
‘예술공원’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조각상이 돋보이는 강하수변공원으로 휴식 공간도 갖추고 강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쉬는 시간도 만들었다. 노을이 아름답다는 강변에 포토존도 있어 양평 데이트 코스로도 좋았다. 해가 지는 풍경도 아름다운 곳이다.
한적하고 액자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놀이도 함께 즐겼다. 주변에 위치한 백마 조형물과 어우러져 평화로운 들판에 있는 것 같기도 했다. 288m 거리에서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다목적 강하 생활체육공원도 만날 수 있다. 2. 꽃과 함께한 참 좋은 생각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수대골길 4511;30~19;00 (15;30~17;00 브레이크타임)tel 0317747577
퇴촌 방향에서 출발하면 강하수변공원에 가기 전에 들르기 좋은 한정식 전문점이다. 이어 경기도 볼거리, 양평 수무공원, 두물머리, 두물경 순으로 구경했다. 방문한 날에는 실내 식물원을 찾은 것처럼 형형색색의 예쁜 다양한 꽃들이 기다려 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다.
평일 12시쯤 방문했는데 넓은 주차장에 차가 잔뜩 보여서 놀랐다. 예약하고 찾은 덕분에 전망 좋은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점심 메뉴인 행복정식은 부드럽고 고소한 콩죽과 숙성된 동치미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요리를 즐길 수 있었다. 뜨거운 물까지 나와서 마음이 편하다.
하나씩 나올 때마다 비주얼까지 체크해 눈으로 먼저 그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아삭아삭한 콩나물 잡채는 두꺼운 떡갈비와 잘 어울린다. 온수, 화전, 새우치즈구이 등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따뜻했다.
신선한 식감이 돋보이는 월남쌈, 연어와 함께 꽃으로 장식해 봄을 일찍 맞이한 것 같기도 했다.
부드러운 소갈비뼈 위 고기구이에 이어 나온 두툼한 장어구이는 솔잎 가득한 돌그릇에 담겨 나온다. 양념장과 잘 어울려서 감탄하면서 먹었다.도토리묵, 소갈비찜까지 차례로 먹으면 양평 데이트 코스로 만족할 수 있다. 먹기 좋게 손질돼 부모님과 함께 있는 가족이 많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다.고소한 된장찌개와 6가지 반찬이 나오는 흑미밥을 마지막으로 매실차, 아메리카노와 함께하는 디저트까지 비주얼과 맛을 가지고 오래 머물게 한다. 꽃이 가득한 전망 좋은 따뜻한 실내에서 다채로운 음식을 즐기다 보면 봄을 맞아 양평 여행을 즐기는 듯하다. 3.수무공원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154-12양평의 볼거리인 경기도 데이트 코스인 두물머리에 가기 전 들른 물안개공원은 빙판으로 변한 남한강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걷기 좋았다. 1.9km 거리에 스타벅스 더 양평 DTR점도 있어 한적한 힐링 데이트 코스를 찾는다면 소개하고 싶다. 마음이 평온해지는 평화로운 강 풍경을 즐겼다.도보 1분 거리에 모여 있는 양근성지 또는 양평 어울림센터를 입력하고 방문하면 무료 주차공간을 만날 수 있다.자전거 길도 잘 되어 있지만 도보로 이동하면서 공원에 위치한 김정환 노래비, 황명걸 시비, 고산정 정자 등 하나씩 찾아다녔다. 경기도에서 한양으로 향하는 옛길에 조성되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수무공원과 양감성과 연결되는 긴 부교에 벤치도 있어 여유롭게 쉬면서 강 주변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도 특별했다. 964m 거리에 양평군이 설립·운영하는 양평군립미술관도 위치해 현대미술작품도 만끽할 수 있으며 경기도 힐링 데이트 코스이다.강하수변공원에서 수음길 3코스에 위치한 수무공원으로 이동하면 그 길 중간 지점에 위치한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의 넓은 주차장이 눈에 들어온다. 평일에도 차가 잔뜩 보여서 그 인기를 실감했다. 이미 식사 후 커피까지 든든히 마시고 걷기 좋은 산책로를 찾는 것으로 만족했다. 4. 두물머리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경기도의 볼거리이자 대표적인 자연명소인 양평 두물머리 주차장은 공영, 민영을 포함하여 주변에 3곳 정도 있는데, 그 중 ‘느티나무’라는 곳이 가장 가깝다. 평일에 방문해 주차가 가능했지만 좁아서 주말에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주차요금은 시간제한 없이 선불로 3,000원을 받는다.도보 1분 정도 이동하면 사진 명소로 유명한 400년 된 느티나무가 눈에 들어와 ‘느티나무 주차장’이라고 부르는 듯했다. 그 주변에 빙판으로 변한 넓은 강과 어우러진 길쭉한 나무들이 자리 잡고 있어 추워 보였다. 하지만 오가는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그런 생각은 오래 멈추지 않는다.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줄기가 만나는 강변 산책로를 걷다 보면 생각보다 춥지 않고 철새, 오리떼, 여행객,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신나는 음악과 어우러져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양평 데이트 코스다.얼음 위에 모여 있는 백로떼, 녹아 있는 연못 속에서 열심히 먹이를 찾는 오리 가족 등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두물머리 볼거리에 발길이 자연스럽게 느려진다. 한국관광 100선에 연속 선정될 정도로 매력적인 평화로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놀이도 만끽했다.하늘에 닿을 듯 키 큰 느티나무와 어우러진 전통 황포돛배는 포토존이 됐고, 그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자주 만났다. 앙상한 연잎 자국을 바라보며 초록, 초록의 계절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도 생긴다. 하지만 빙판 위로 변한 강 풍경도 멋졌다. 두꺼운 얼음조각이 눈길을 끈다.유명 액자 포토존에서 황포돛배, 느티나무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여행객들도 눈에 들어온다. 평일에 찾은 덕분에 대기시간이 짧아진다. 이어 서원, 물안개, 갈대 등 쉼터를 하나씩 찾아다녔다. 아름다운 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느려진다. 5. 두물경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739-2출발 지점인 느티나무를 시작으로 나루터를 지나 안쪽으로 계속 걸으면 한강 1경으로 알려진 두물경을 만날 수 있다. 안내 표지판이 잘 갖춰져 있어 처음 방문해도 구석구석 구경할 수 있는 양평의 볼거리 경기도 데이트 코스이다. 강이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있는 벤치는 포토존이 되었다.두물머리나루와 두물경 사이에 공중화장실, 카페가 모여 있어 오가는 사람들이 많다. 애완동물과 함께 있는 가족들도 자주 만났다. 넓은 들판과 어우러진 산책로는 친환경 공법으로 남한강 줄기를 형상화하였다고 하여 더욱 주의 깊게 관찰하게 한다.곱게 굽은 그 길을 걷다 보면 생태회복 공간도 눈에 들어오고 계절이 바뀌면 더욱 멋진 풍경이 기다려진다. 억새까지 파종돼 가을에 만난 두물경도 기억에 남는다.출발점에 나와 모여 있는 카페 중 전망 좋은 곳을 찾아 여유롭게 티타임도 만들었다.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그 시간이 오래 남는다.연잎가루를 넣었다는 두물머리 핫도그는 줄 서기 귀찮아 구경만 했다. 힐링 데이트 양평 여행을 하며 든든히 먹은 점심 덕분에 강변 산책로를 주로 찾은 날이지만 힘든 줄 모르고 다니던 경기도의 볼거리다.연잎가루를 넣었다는 두물머리 핫도그는 줄 서기 귀찮아 구경만 했다. 힐링 데이트 양평 여행을 하며 든든히 먹은 점심 덕분에 강변 산책로를 주로 찾은 날이지만 힘든 줄 모르고 다니던 경기도의 볼거리다.강하예술공원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1038참좋은생각 경기도 양평군 수대골길 45물안개공원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154-12두물머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한강1경-두물지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739-2한강1경-두물지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7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