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감성 [영감] 입니다영화 조작된 도시를 보니 지창욱 배우의 연기가 돋보였어요.
주인공 권유 역을 맡아 스토리를 끝까지 잘 이끌어 갔어요.그냥 그런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재밌잖아요
다른 출연진들도 연기 호흡이 잘 맞던데요?
영화 조작된 도시의 결말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반전’이지만과연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요?
예고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영화는 다양한 액션 장면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어요.
먼저 줄거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초반 줄거리 요약] 1. 권유는 백수, 핸드폰을 찾아 사례금을 받으려다 살인 용의자가 된다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권유에 어머니가 면회를 온 뒤 사망 소식을 듣게 되는데 이마저도 조작됐다고 본다.
3. 수감된 한 조직의 보스와 싸울 때 보스의 얼굴에 상처를 내고 자신의 배에 칼을 꽂는다.
응급실로 가는 도중에 탈출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은 계획의 하나였던 것이다.
초반 스토리를 보면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탈옥수를 자처한 거였어요.누명을 벗기 위해서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변신!
저는 영화 조작된 도시의 결말은 첫 번째 스토리를 봐야 이해한다고 생각해요.초반 줄거리를 지나면 진범을 찾는 과정이 나옵니다.
영화 조작된 도시의 결말까지 내용이 진행돼 다양한 액션 신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계획된 탈출을 해서 팀원을 구성하고 자신의 오명을 벗으려는 권유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게 됩니다.
어렸을 때 이런 장르의 영화를 정말 좋아했거든요팀을 만들어서 적을 낱낱이 없애는 그런 영화 있잖아요
아무튼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일일이 겪으면서 누명을 벗으려고 하는데…
점점 조작된 도시의 결말로 내용이 향하면서 진범이 누군지 밝혀지고 있습니다찾아보면 더 재밌을 것 같아서 스포는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반전이 될 수 있는 내용이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알아볼 수 있었는데 전혀 생각이 안 났어요
왜냐하면 영화 속 범인이 믿을 만한 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단어를 바탕으로 실번 사람이 누구인지 맞혀보면 금방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지창욱 씨가 맡은 권유 역의 스토리가 정말 실제 이야기였다면 정말 속상하겠어요.저는 다시 봐도 영화가 조작된 도시의 결말은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이웃 분들도 시간이 있으면 액션 장면이 많은 영화 한 편 어떻습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