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한다!! (그레이브스병 확정) 갑상선 항진증 초음파

안녕하세요 에디입니다

오늘은… 오늘도? 갑상선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 이유는 어제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고 피검사 결과를 듣고 초음파를 보기 위해

방문했으니까 그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어제는 수요일이었는데 병원에서 예약을 오후 2시 40분에 잡아줘서

회사에 이야기를 하고 반차를 사용하다가 2시에 돌아갔습니다.

차 타고 병원 갔는데 왜 걱정됐는지… 갑상선 항진증이라고 하셨는데요.

혹시 초음파 보다가 혹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걱정이 됩니다.

휴.. 마음을 다잡고 병원에 갔더니, 앗,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저번주 토요일에 처음 뵈었을 때는 별로 없어서…? 생각보다 사람이 적네.

했었는데 평일에는 사람이 더 많았어요.

원무과에 접수하려면 대기인원이 20명이 넘어서…굉장히 오래 걸릴 것 같아(´;ω;`)

했는데 예약한 사람은 바로 내과로 가면 된다고 안내해 주셔서 바로 8내과로 갔다와서

곧 초음파 보러 초음파실로 갔대요.

초음파를 보다가 의사선생님이 갑상선 항진의 증상이 있었는지 심장이 빨리 뛴 적이 있었는지

체중이 갑자기 빠진 적은 없냐고 물었습니다.

초음파 보고 8내과 가서 의사 선생님이랑 진료를 봤는데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면서 갑상선에 울퉁불퉁한 것이 있다고 해도 어쩌면 결절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작다고 해서 1년 후에 초음파 하면서 지켜보자고 했어요.

통원치료 확인서에 분명히 나와 있는 갑상선 항진증!!

그리고 피검사 결과도 언급되었지만 전형적인 갑상선 항진증의 증상이라고 하면서

안구돌출 갑상선증이래요. 그레이브스병 항제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면서

다행히 증세가 심할 때 온 것이 아니라 건강검진 중에 우연히 발견되세요.

수치가 그다지 높지 않아서 약물치료를 해보자고 했어요.

일단 약물치료는 1년 이상 해야 하며 완치 후에는 재발할 확률이 50%라고 합니다.

나는 재발하지 않도록ㅠㅠ

그리고 갑상선 항진증이 갑상선암으로 발전하냐고 물어봤는데

관련은 없지만 갑상선이 깨끗한 일반인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조금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울음)

그래도 관리만 잘해주면 아무 문제 없으니 걱정말고 치료를 잘 받으라고 했어요.

그리고 제가 한 2~3개월 전부터 오메가3랑 비타민c를 먹었는데 그런 거 안 먹을까 해서

물어봤는데 다행히 그런건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요.

먹으면 안 되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해조류는 관계없고 다시마 육수나 다시마마루 등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으면 괜찮다고 했어요.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건강즙, 보충제 같은 것도 먹지 말라고 했죠.

앞으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몸에 좋은 음식도 많이 먹고 야채 위주로 먹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병원 가서 피 검사도 하고 약도 받아야 되기 때문에

다음달 8월초에 다시 병원에 가야해요.

8월에 방문해서 갑상선일기도 올릴게요!

그럼 두서없는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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