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이 산책한 후 늘 고민하던 발관리…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니 이번에 딱 맞는 관리법을 찾았어요!! 사실 한 4살까지는 산책을 하루 한두번 정도만 해서 매번 씻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2번, 그리고 작년부터는 하루 3~4번이나 더 나와서 매번 씻는 게 의미가 없어 보였다. 그래서 간단하게 순한 물티슈로만 닦았는데 건조증이 심해져서 로션+보습제를 발라도 별로… 소용없었어
작년부터는 닭발도 안 해서 (빨갛게 올라와서) 더 쉽게 때가 묻는다…? 발목까지 항상 까맣다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래핑 찰리에서 애완동물 수건을 구입했어.사이즈가 작아서 호레이 물티슈로 한번 살짝 닦고(닦은 후 물기가 있어서 매트에 발자국이 가득 차 있음) 이걸로 다시 닦아주면 꺼짐!! 위생면에서는 씻는 게 제일 좋지만 제가 바닥에 넘어지거나 기어다니는 것도 아니고 찹이랑 똑같이 발로 걷는데 거기까지는… 필요없을 것 같아서 평소에는 이렇게 산책 후 발 관리를 한다.
푸른 분홍색딱 사이즈가 귀엽다뒷면은 메이디인차이나.^^얼굴을 닦는 용도는 아니어서 문제가 되지 않지만 국내산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강아지 발관리용품, 호레이멜팅페이퍼, 랩핑 찰리펫타올,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바이트미 워시미! (너무 지저분하면 털이 변색되더라T)T)T)몇번의 리피트인지..정착한 이만한것도 없어!!원래 발바닥이 너무 건조했는데 이거 때문에 많이 좋아졌어.휴대용 패키지는 산책하면서 사용해~워시미까지 이것으로 강아지 산책 후 풋케어 용품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