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묻히기 아쉬운 내가 뽑은 명곡! 로린의 뒤를 잇는 역주행곡을 추천해주세요~
2010년경 대표곡이자 데뷔곡인 ‘진달래꽃’으로 라이브 무대에서 진정으로 파워풀한 여성 로커로 빛났던 성량 좋은 가수 마야의 이력, 대표곡 ‘진달래꽃’, 저의 최애 역주행곡 ‘나를 외쳐’로 소개합니다.
제가 싫은 일을 당하고 갈 때에는 말없이 그냥 보내겠습니다. 영변에 약산 철쭉꽃을 한 아름 안고 돌아오는 길에 뿌려진다.
가는 길에 발 놓여 있는 그 꽃을 사뿐사뿐 밟고 가십시오. 나를 보기 역겨울 땐 죽어도 눈물 흘릴 거야 김소월 ‘진달래꽃’
1925년에 발표된 시인 김소월의 진달래꽃은 전설이 되었고, 2003년의 여전사 마야 덕분에 다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2010년도 시대를 휩쓴 여전사 가수 마야는 예술을 록으로 재현한 가수로 대표작과 음반을 먼저 소개합니다.
Retro & Ever, 위풍당당한, 진달래꽃, 마야포, 로드투 마이셀프 Road To Myself, 소녀시대, 록스타 Rock Star, Born to doit가 있습니다.
또, 마야의 명곡은 드라마 O ST에서도 인기가 있었습니다.
2003년 1월 14일 비수 – 흐르는 강물처럼 OST, 2003년 7월 25일 쿨하게 – 경호원 OST, 2005년 7월 26일 세월이 흐르면 – 그녀가 돌아왔다. OST
2007년 6월 22일 고스트 러브 – 고스트 팡팡 OST, 2011년 8월 1일 너만 보여 – 내 사랑 내 곁에 OST, 2011년 11월 29일 Never give up – 페이스메이커 OST가 있습니다.
여전사 가수 마야를 먼저 소개했으니 제 최애곡 역주행곡 나를 외쳐의 가사를 읽고 노래도 들어보세요.
저번에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힘들 때 들으면 위로가 되는 곡이에요
새벽이 오는 소리 눈 비비고 일어나서 옆에 잠든 네 얼굴 보면서… 힘내야지 절대 쓰러지지 않아 그런 마음으로 시작하는데
꿈도 꾸고 뜨거웠던 마음으로 하는데 시간이 날 버린걸까… 두근거리는 내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두근거리는데~
절대 약해져서는 안 된다는 말 대신 늦으면 안 된다는 말 대신 오! 지금 이 순간이 끝이 아니라…내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왜 이렇게 초라해 보이는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렸는지 끝이 있을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것은 또 왠지 강해지려고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려고
절대 약해져서는 안 된다는 말 대신 늦으면 안 된다는 말 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내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내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약해져서는 안 된다는 말 대신
끝이 아니라~~
약해져서는 안 된다는 말 대신
나의 길을 가노라면…
마야 – 나를 외치다 라이브 정은지 – 나를 외치다 Live 송가인 – 나를 외치다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