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오토바이 라이딩 장갑, 바이크 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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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렴한 오토바이 장갑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가성비 좋은 오토바이 관련 장비도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재정적 여유가 있어 고가의 장비를 구입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가성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저 같은 라이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속 바이크 그 로브는 아리발 짜요. 4년째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어디에도 흠집이 없고 가성비로 만족스러워서 소개합니다.

슬립이나 경미한 사고 시 손을 보호해 주는 보호대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보호대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당연히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검지는 스마트폰 스크린 터치가 가능한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스크린 터치는 가능하지만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패턴을 풀기 위해서는 장갑을 벗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 검지 끝은 모두 스크린 터치가 가능합니다. 민감도가 떨어지기는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였네요.그렇기 때문에 겨울에도 저처럼 오토바이를 계속 타시는 분들은 최근에 올린 ‘스마트폰 터치 스틱’ 같은 제품을 따로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제가 구입한 것은 L사이즈입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더 큰 사이즈로 구입하시고 추운 날에는 속옷 차림의 장갑을 끼고 그 위에 이 장갑을 끼시면 굉장히 따뜻하고 좋습니다.요즘 같은 날씨에는 이 장갑을 하나 더 껴도 좋지만 영하의 추위에는 속옷 장갑을 하나 더 끼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싼 그 로브처럼 내피가 두껍지는 않거든요.보호대는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주먹을 쥐는 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특히 주먹 보호 기능은 충분합니다.손가락 보호 기능은 기본적인 수준으로 작은 사고에서는 무난하지만 큰 충격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손목을 조일 수 있는 벨크로 밴드가 있어 사이즈가 큰 장갑이라도 위급한 상황에서 빠지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습니다.밴드를 이용해서 조인 모습입니다. 벨크로는 꽤 튼튼합니다. 짜긴 한데 4년째 어디 한 군데 벗겨지지 않고 잘 쓰고 있어요.구입 가격은 배송비 포함 24,516원이었습니다.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동일한 디자인은 없었는데 비슷한 디자인으로 내놓는 동일한 다른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게다가 가격은 더 저렴합니다. 하지만 가격 변화가 잦기 때문에 싸게 판매할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고가의 그 로브를 보면 디자인도 멋지고 프로텍터의 내구성이나 전체적인 보호 기능이 훨씬 뛰어납니다.하지만 슈퍼 스포츠 바이크가 아니라면 굳이 비싼 그 로브를 무리하게 구입하는 것보다는 이 정도 가성비 그 로브로도 충분합니다.#바이크장갑 #바이크그 로브 #바이크장갑 #바이크그 로브 #바이크장비 #바이크장비 #바이크장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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