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면 의심해도 거북목증후군 목·어깨 통증

요즘 20~30대 사이에서 경추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 수가 많습니다.

특히 목의 경추는 허리의 척추보다 근육과 인대가 적기 때문에 더욱 빨리 퇴행되기 쉬워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20~30대 노인들이 가장 많이 불편해 하는 경추질환 증상 중 10명, 9명이 #거북이목증후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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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앞으로 극심한 #목 어깨 통증을 동반한 목 디스크로 발전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자세 교정이 시급합니다.

◇긴장한 목 어깨 통증, 고개를 숙인 자세가 원인이다.

이미 목 앞 증후군 증세가 진행되고 있다면 바른 자세로 앉아있기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머리가 앞으로 숙여지기 전에 구부린 자세가 무의식적으로 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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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자세라며 잡은 것이 허리에만 힘을 준 채 등을 뻑뻑하게 하고 목은 앞을 향해 비정상적으로 구부러져 있는 경우가 많아 더 악화됩니다.

기본적으로 이미 자세가 구부러진 채 잘못된 배열로 경추가 휘어지고 그 상태에서 주변근육이 늘어나 굳어져 있기 때문에 단순히 의지만으로 자세를 바로잡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거북이목 증후군에 의한 #목 어깨통은 초기에는 뻐근함만 느껴져 큰 불쾌감을 주지 않지만 점차 심해질수록 손과 팔 저림, 두통 등으로 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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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호흡을 방해하여 원래 가지고 있던 폐활량이 30%까지 감소하고 체내 산소포화도 감소되어 현기증이 지속되며 호흡장애로 인한 구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체내의 음식물 흡수 및 소화장애에도 지장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 병원에서의 정밀검사 후 증세가 완화되는 의료적 방법을 통해 개선해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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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목증후군 목 어깨 통증 개선방법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은 나타나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며 초기에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자세교정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습관 개선이 필요한 유형은 스마트 폰을 사용할 때의 자세 잘못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기본적으로 고개를 아래로 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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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본래 경추의 건강을 위해서는 고개를 숙이고 숙여 볼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액정이 눈높이에 맞도록 팔을 올린 자세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고개를 들고 팔을 드는 자세는 스마트폰을 바라볼 때,

시야가 스마트폰에만 집중되지 않고 주변 사물에 퍼져 불편함을 느끼게 하며,

팔을계속들고있는것도힘들기때문에편한자세가좋아서자연스럽게고개를숙이는자세를선택하게되는것이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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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자세를습관화하는것이가장필요한첫걸음이지만,의지만으로바른자세를유지하기어렵다면목보호대등보조기구를착용하여너무고개를숙이지않게제어하는것만으로도바른자세를유지할수있습니다.

경추는 총 7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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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어깨통은 같은 거북목 증후군이라도 주로 무게를 많이 실어 평소 부담을 많이 주는 경추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딱정벌레 증후군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에 의해 턱 지방이 쌓이도록 유도되기 때문에 딱정벌레 상태로 지낸 세월이 길었다면 딱정벌레 증후군에 의해 생기는 턱살이 늘어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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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을 안쪽으로 끌어당겨 바른 자세를 취하려 해도 턱에 지방이 많이 들어 있으면 턱을 당길 정도로 기도를 압박하고,

숨을 잘 못 쉬게 하여 바른 자세로 취하는 것을 방해하고 호흡장애로 인한 두통을 일으키며 다양한 증상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초래합니다.

잘못된 자세 하나가 목뼈 건강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겪지 않도록 평소 올바른 자세로 건강하게 목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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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자세로 1시간 이상 있어야 할 때는 10분은 일어서서 기지개를 켜는 등 목 스트레칭, 허리 스트레칭을 겸해 휴식을 취하면 경추, 척추 주변 근육을 이완시켜 변형을 방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볼 때는 노트북이라도 스탠드를 사용하여 바른 자세로 앉았을 때 모니터의 위치가 내 눈 높이의 2/3 지점이 되도록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잘때사용하는베개도너무낮아서높은베개가아니라내어깨높이에맞는베개로적당한쿠션감이있는것을사용하시는게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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