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기도하고 기도할께.
네가 바라보는 하늘에 태양이 되어 너에게 빛이 될 수 있도록

너를 비추는 하늘에 달이 되어 너의 길을 비출 수 있도록

꽃처럼 예쁘고 태양처럼 눈부시고 별처럼 달처럼 빛나는 나의 가수
forever lee chan won
메밀꽃 필 무렵

내가 얼마나 외롭게 했는지 꿈 한 번도 안 나와.

비온 강가에 연어떼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네가 울었던 모습만 남아서

시끄러운 별들 사이 별똥별처럼 내 마음에 꽂힌 당신

새끼 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한 내 사람은 지금 어디에
슬픈 초승달이 기울면 하얀 메밀꽃길을 따라 그때를 찾아갑니다.

처음가는 세상 사도를 잃을지도 모르니 네가 꼭 마중나와줘

명곡으로 남을 이찬원 ‘메밀꽃 필 무렵’

좋은 노래, 울림이 있는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애 마지막 가수님 사랑합니다.
한없이 찬란한 빛… 이찬원 씨를 위해 애써주신 기회분들 정말 사랑합니다.

그냥 봐도 예쁘다 잠깐 봐도 사랑스러워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는 너의 인성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의 모든것이 예쁘다 너의 모든것이 소중하다
일생에 가득 찬 근원이 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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