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를 먹고 사랑하라 죽여라 등장인물 정보 배우 신재휘 프로필 출생 1994년 2월 17일 나이 29세 신체키 185cm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연극원 연기과/휴학)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데뷔 2017년 웹드라마 ‘새벽3시2’ 인스타그램/new_jh_
배우 문가영 프로필 출생 1996년 7월 10일 나이 27세 고향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카를스루에 국적 대한민국 신체 신장 169cm 몸무게 46kg 혈액형 A형 240mm 가족 부모 엄마 언니 애완견 빵이 티케 헤라 학력 서울 한남초등학교(졸업) 보성여자중학교(졸업) 풍문여자고등학교(연기예술학/재학) 종교개신교(루터회) 소속사 키스톤이스트, 영화 ‘이스트 문아리’, 2006년 은비에이스트 문아리.
배우 여진구 프로필 출생 1997년 8월 13일 나이 26세 고향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본관 함양여씨 국적 대한민국 신체 신장 176cm, 체중 67kg, 혈액형 O형 가족 부모, 동생 이재구(2002년생) 학력 서울신성초등학교(졸업) 신림중학교(졸업) 남강고등학교(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재학) 데뷔 2005년 영화 ‘새드무비’ 소속사 제이너스엔터테인먼트 입대 후 민티메라에 입대했다.
배우 이범 프로필 본명 이지은 출생 1990년 7월 24일 나이 33세 고향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키 161cm 학력정화여자고등학교(졸업) 청주대학교(연극학과 연기전공/학사) 데뷔 2003년 영화 ‘선생님 김봉두’ 소속사 매니지먼트 올 인스타그램/leejieun_b
배우 김지영 프로필 출생 1974년 9월 7일 나이 49세 고향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동 출신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대곡초등학교(졸업) 숙명여자중학교(졸업) 경기여자고등학교(졸업)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문화인류학/학사) 가족 부모, 동생 김태한 배우자 남편 남성진(2004년 5월 결혼~현재) 자녀 남경목(2008년생) 장모 김영림 신체키 164cm, 1993년 키 230mm, 1993년 발사이즈
tvN 월화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연출 홍종찬/극본 권기영, 권도환/이하 ‘링크’) 6회에서는 노다현(문가영 분) 앞에 나타난 스토커 이진근(신재휘 분)과 그녀를 구하러 간 은계훈(여진 구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계훈은 노다현에게 링크 현상에 대해 처음으로 고백했습니다. “상당히 자주 당신의 마음과 감정을 느낀다”는 그의 말을 노다현이 순순히 믿을 리가 없잖아요. 노다현은 “지금 제 감정을 맞춰보세요”라며 유치한 농담을 받아주는 듯 놀렸다. 하지만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마음을 들여다보는 찰나, 노다현은 어김없이 설레었고, 그 설렘은 은계훈에게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확신하게 된 노다현은 은계훈에게 더 가까워지려 했지만 은계훈은 오히려 선을 긋고 거리를 둡니다. 외로움과 답답함이 생긴 노다현이 결국 폭발하자 둘만 아는 냉장고 사건과 이진근이라는 이름이 그녀의 입에서 거론됐는데요. 마침 ‘지화양식당’ 직원들이 우연히 엿듣는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중 이은정(이범)은 지화동에 처음 온 날부터 이진근의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이 누나로 연락이 두절된 동생을 찾고 있다고 소개했고 노다현으로부터 이진근이라는 단어를 듣자 눈빛이 빛났습니다.
이은정은 밤늦게 귀가하고 있는 노다현의 뒤를 따라 몰래 접근합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쫓아오고 있음을 느끼게 된 노다현의 발걸음은 빨라지고 있어 호신용품을 무기로 용기 있게 돌아섰지만 뒤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딸을 급습하려는 이은정을 노다현의 어머니 홍복희(김지영)가 먼저 막았습니다. 홍복희와 이은정의 거칠고 과격한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그 시각 무사히 집에 도착하게 된 노다현은 이진근이 보내온 DM을 확인하고는 아연실색합니다. 그가 살아있다는 말이 사실이 되는 순간이었어요. 여전히 남자친구인 척하는 착각의 말과 집착적인 태도였고, 데리러 가겠다는 의지까지 한마디 한마디가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 만들었다.
위험을 감지한 노다현은 어머니와 할머니에게 이진근의 생존 사실과 메시지 내용을 알리며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위급한 상황임을 인지시켰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와 외할머니는 앞으로 닥칠 위험보다 무서운 꼬리표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그저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