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약을 복용해도 알릴 의무를 제대로 고지하고 암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 팀장입니다.

오늘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보험 가입을 살펴봅시다.

최근에는 일반적인 질병에 걸리고 있고, 주위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만.

저도 아버지는 고혈압 약, 어머니는 당뇨약을 먹고 있습니다.

병원이 아닌 은행에 가도 혈압 체크는 쉽게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가까이 있지만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하고 건강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됩니다.

관리를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보험은 건강할 때를 대비해 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병력이 없는 분이라면 가입은 어려움 없이 가능합니다.

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면 과거에는 쉽지 않았지만 요즘은 유병자형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혈관질환과 무관한 암이라면 (소액암 유사암 등) 건강한 분과 같은 담보로 마련할 수 있는데요.암 진단금과 양대 질환 진단비를 두 가지 플랜으로 나눠 구성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보고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 부분은 할증이 없는 일반형 상품으로 보장 대비 저렴한 곳에 비해 결정하면 월 납입금액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몇몇 회사의 비교설계가 필요하다면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특약을 잘 구성하고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약 전에 알릴 의무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혹은 귀찮아서라는 이유로 과거 병력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고 승인받았더라도 해지되거나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그래서 정확하게 공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최근 3개월 이내에 의사로부터 진찰 또는 검사에서 질병확진, 질병 의심소견, 입원, 치료, 수술 등의 소견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3개월 이내에 받은 모든 의료행위를 기준으로 합니다.마지막으로 받은 의료행위가 3개월이 지난 경우는 해당되지 않습니다.1년 이내에 의사로부터 진찰검사에서 추가검사 또는 재검사 소견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추가검사 또는 재검사란 질병이나 상해사고로 추가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듣고 추가검사를 실시하지 않아도 위 사항에 해당하므로 고지하여야 합니다.

최근 5년 이내에 의사의 진찰 또는 검사를 통해 입원 수술, (제왕절개 포함)을 지속적으로 7일 이상 치료나 30일 이상 투약한 적이 있습니까?

입원을 하루라도 했거나 간단한 수술을 한 번 받았다면 해당됩니다.’계속해서’란 5년 이내에 동일한 원인으로 치료나 투약된 경우를 말합니다.예를 들면 위염으로 4일간

외래진료를 받고 2년 후 위염으로 3일간 외래진료를 받은 기록이 있으면 같은 증상으로 총 7일 이상이 됩니다.

그 외 운전을 하고 있거나 행글라이더, 자동차 경주, 스쿠버 다이빙, 스카이다이빙 등 취미를 가지고 있거나 술과 흡연도 해당됩니다.

공지를 한다면 전 기간 또는 일정 기간 부담보 등 보장 제한을 받을 수 있지만 정확하게 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오늘은 혈압 당뇨병약을 복용하고 있어도 암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지 여부와 함께 알릴 의무도 알아봤습니다.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개인의 직업, 나이, 과거 병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상담을 통해 각자의 니즈에 맞는 설계안을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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